모음의 발음이 난다. 한번 [파]하고 길게 해보라. 아마 끝에 가서는 [아]발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Ⅱ. 모음(母音)
(1) 순모음(단모음)
순모음은 발음 나는 혀의 위치에 따라 전설모음[i, i:, e, :, , ], 중설모음[a, a:, , :, o, o:, u, u:, ], 후설모음[ , :, r, :r] 등으로 나뉜다. 장모음은 장음부호 [:]로
모음체계는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의 양계열의 대립(a, o, u, i, e, e, o, u, i )을 특징으로 하며 국어(ㅏ, , ㅗ, ㅣ, ㅓ , ㅣ, ㅡ , ㅜ, ㅣ)도 고대와 전기중세에는 이런 특징을 가졌다. 알타이제어와 국어의 모음 대응들로 어휘를 비교해보면 중세국어 아래(al-)와 몽고 ala 고대토이기 al 과 중세국어의
한국어는 첨가어로서 형태소의 첨가에 의해서 어휘가 구성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조사의 결합에 의한 문법 관계의 표시라든가, 선어말 어미의 결합에 의한 시제, 존칭어, 겸양, 회고, 추측이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어말 어미가 발달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1. 한국어의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한국어의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기술하고, 단모음을 분류하는 기준을 설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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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인간은 어휘를 통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어휘는 의사소통의 기본 단위로 존재한다. 외국어 교육에서 언어 교수, 학습의 일차적 목적도 의사소통이다. 일반적으로 언어의